拡大するアルコール販売チャンネル
2019-03-24

スシが米国での日本食を牽引し、その他の日本食文化も広げてきたことは間違いない。

現在、米国の大都市では、30年前の「開ければ儲かるスシ屋の時代」は終わり、淘汰の時代を向かえたように感じられる。

スシレストランの出店鈍化や閉店に影響しているのは、高騰する魚介類、高価な初期投資、スシシェフの不足、従業員保険等の諸経費が上がったことや非日本人経営の大型店スシレストランの価格破壊で小規模の店が痛手を受けているためと分析する。しかし、第二の牽引役として注目されているのはラーメンを代表するB級グルメである。2万件以上あるスシレストランと比べると、現在米国では5,000~6,000件あるラーメン屋はまだまだ伸びると思われる。

生魚のイメージを持った高価なスシがここまで米国人に浸透してきたことを考えると、パスタやチキンヌードルスープに慣れた西洋人がラーメンやチャーハンを好まない訳がない。

その他には、お好み焼きやたこ焼きなどのストリートフードも注目され始めきている。また、最近の米国の雑誌には、おでんやカレーなども紹介され始めている。これらの業態の成長を期待し、ますますの日本の酒やビール、焼酎の販売チャンネルが広がることを期待したい。


Expanding alcohol distribution routes

By Yuji Matsumoto

There is no doubt sushi is the driving force behind the expansion of Japanese food, expanding the way for other Japanese foods to follow.

Currently, the old legend of “opening a sushi restaurant will automatically result in success” is long over, and no longer the trend.

The slowing opening and closing of sushi restaurants are due to impact by rising fish and seafood prices, expensive initial investment, lack of sushi chefs, the rising expenses of employee health insurance, etc., and dropping prices due to large sushi restaurants managed by non-Japanese, impacting small-scale restaurants. However, another factor is casual dining such as ramen gaining attention. Compared to the over 20,000 sushi restaurants in business today, there are 5,000~6,000 ramen shops in the U.S., leaving much room to grow and expand.

Considering that fresh (raw) fish at expensive prices have come this far to be widely enjoyed by American consumers, it’s not difficult to imagine their acceptance of noodle products such as ramen, especially since they’re similar to chicken noodle soup, and fried rice.

Other casual dining selections garnering attention is “okonomiyaki” (Japanese pancake with meat, seafood, vegetables, egg, etc) and “takoyaki” (octopus dumplings), etc. and other street foods.

Also, recently, in a U.S. magazine, oden (broiled fish cake) and curry rice are also being introduced. I look forward to these magazines in the U.S. introducing Japanese sake, beer, shochu (distilled liquor), and other distribution channels.


日益擴大的酒類銷售渠道

毫無疑問,壽司推動了美國的日本飲食文化;進而令其他日本飲食文化也得到了擴展。

目前,在美國的大城市,會感受到30年前「只要開壽司店就必然獲利的時代」已然終結;取而代之的是正步向弱肉强食的時代。

據分折,壽司店開店速度放緩,甚或結業,是受到海鮮價格飆升、初期投資昂貴、壽司廚師短缺、員工保險等費用上漲以及非日本管理的大型壽司店壓低價格所影響,而令小型商店受到重大打擊。然而,以拉麵為首的輕巧美食作為第二位主角引起了人們的注意。與超過20,000家的壽司店相比,在美國只有5,000至6,000家的拉麵店,仍有很大發展空間。

鑑於以生魚為形象的貴價壽司已在美國深入民心為考量,已習慣食用義大利麵和雞湯麵的西方人沒有理由不喜歡拉麵和炒飯等食物。

此外,壽喜燒和章魚燒等街頭食品也開始受到關注。另外,最近的美國雜誌亦開始推介關東煮和咖哩等食物。敬請期待此等類型的業務增長;亦希望日本酒、啤酒和燒酒的銷售渠道能得到進一步擴展。


주류 판매 채널 확대

초밥이 미국 시장에서 일본 음식 문화의 대표 주자로 다른 일본 음식을 확산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왔습니다.

30년 전만 해도 미국에서 초밥 레스토랑은 ‘열기만 하면 돈을 쓸어모으는 황금알을 낳는 업종”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미국의 대도시에서는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

이와 같은 초밥 레스토랑의 출점 둔화와 폐점은 어패류 가격의 폭등과 막대한 초기 투자, 초밥 요리사의 부족, 종업원 보험 등의 제반 경비 인상, 외국인이 경영하는 대형 초밥 레스토랑의 가격 파괴 등으로 인해 소규모 초밥집이 타격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또 다른 요소는 라멘과 같은 B급 일식 문화입니다. 2만개가 넘는 초밥 레스토랑과 비교하면 현재 미국에 5,000~6,000개의 라멘집이 있으며, 아직 성장할 여력이 남아 있습니다.

고가의 날 생선이라는 이미지가 있는 초밥이 미국인에게 인기를 얻은 것을 생각해 보면, 파스타나 치킨 누들 수프에 익숙한 서양인이 라멘이나 볶음밥을 싫어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 밖에도 오코노미야키나 다코야키 등 길거리 음식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의 잡지에서 오뎅과 카레 등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종의 성장을 기대하면서 일본의 술과 맥주, 소주의 판매 채널이 확대되길 기대합니다.